휠체어 타고 환한 미소짓는 히딩크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1.12 14: 18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들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히딩크 감독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옛 제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 최진철, 유상철, 김태영, 이영표, 이을용, 송종국, 윤정환 등이 참석했다.

한편 히딩크 감독은 무릎 관절염 수술을 위해 방한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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