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허민, 섹시 물쇼 눈길..'도발적 매력'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12 21: 34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물쇼를 선보여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 허민, 김재욱, 송중근은 열정적인 탱고무대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민은 김재욱과 송중근에게 자신의 집들이에 와서 라면을 끓여 먹으라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묻자 허민은 “라면은 물 먼저 부어야 하니까”라며 페트병에 들어 있던 물을 자신의 머리에 부어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앞서 송중근은 허민의 집에 가서 창문을 닦아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유를 묻자 그는 야릇한 눈빛으로 “창문은 문질러야 하니까”라고 말해 관객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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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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