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안양KGC와 원주동부의 경기, 경기에 앞서 지난 1일 LG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동부 김주성이 슛 연습을 하고 있다.
KGC(10승 24패)와 동부(9승 25패)의 9, 10위 맞대결이다. 두팀 모두 6위와의 승차가 3, 4게임에 불과하기 때문에 6강에 진입하기 위해 서로를 제물 삼아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
상대전적은 KGC가 2승1패로 앞서있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