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임창용, '오늘은 힘드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1.17 18: 59

17일 괌에 위치한 레오팔레스 삼성 1차 전지훈련장에서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과 시카고 컵스 출신 임창용이 훈련 후 쉬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괌에 1차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삼성은 내달 7일까지 1차 전훈을 소화할 예정. 그리고 9일 김해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로 이동해 실전 모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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