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 동부, 끝없는 부진의 늪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1.17 20: 50

숀 에반스가 더블-더블을 기록한 KGC가 동부를 8연패에 몰아 넣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숀 에반스(14점, 14리바운드)와 웬델 맥키네스(14점, 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0-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동부전 3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동부는 8연패를 당하며 끝없는 부진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후 패배한 동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