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유 흉내내는 윤영삼 인기 폭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1.21 07: 29

20일(현지시간) 넥센 히어로즈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2014년 우승을 향해 구슬땀을 흘렸다.
66명의 전지훈련단을 꾸린 넥센 선수단은 다음달 19일 한국으로 돌아온 뒤 하루 휴식을 취하고 20일 다시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캠프를 떠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염경엽 감독이 시무식 때부터 강조했던 '책임감'과 '디테일'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영삼이 훈련에 앞서 선수들 앞에서 전지훈련장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의 투구폼을 흉내내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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