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 감추기엔 너무나 글래머러스한 몸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1.21 09: 50

[OSEN/WENN특약] '백 만불 짜리 다리'로 전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던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가 지난해 한 유명 피서지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비키니 패션으로 주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40대 나이에도 여전히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활동중인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20대 몸매의 비결을 묻자 그녀는 "매일 역도를 30분, 유산소 운동을 20분씩 하고 튀긴 음식은 아예 끊었어요!"라고 말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먹었다던 그녀는 최근 식이요법과 일일 운동계획을 철저하게 점검한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경고 한 마디를 덧붙였다.
"우리 몸은 차와 같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움직이기는 해도 정비하지도 않고 튜브와 노즐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결국 호스가 고장 날지도 몰라요”"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뷰티 시크릿 이외에도 현재 남자친구인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즈와의 로맨스뿐 아니라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배드 티쳐(Bad Teacher)'의 작업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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