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덕 코치의 선글라스에 비치는 스프링 캠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1.23 06: 48

22일(현지시간) 넥센 히어로즈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2013년의 아쉬움을 달랬다.
66명의 전지훈련단을 꾸린 넥센 선수단은 다음달 19일 한국으로 돌아온 뒤 하루 휴식을 취하고 20일 다시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캠프를 떠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염경엽 감독이 시무식 때부터 강조했던 '책임감'과 '디테일'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상덕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 보고  있다./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