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삼의 쇼는 계속 된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1.23 07: 24

22일(현지시간) 넥센 히어로즈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2013년의 아쉬움을 달랬다.
66명의 전지훈련단을 꾸린 넥센 선수단은 다음달 19일 한국으로 돌아온 뒤 하루 휴식을 취하고 20일 다시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캠프를 떠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염경엽 감독이 시무식 때부터 강조했던 '책임감'과 '디테일'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훈련 전 장기자랑 시간에 문우람이 선배들을 웃기는데 실패하자 윤영삼이 다시 나와 송지만의 패러디로 선배들을 웃기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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