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멕시코와 두 번째 평가전을 하루 앞둔 태극전사들이 경기가 벌어질 샌안토니오에 입성 적응훈련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국 전지훈련 기간 세 차례의 평가전 첫 단추인 코스타리카 전을 기분좋은 승리로 장식한 태극전사들이 알라모돔 경기장에서 적응훈련을 하며 연승을 위한 전술훈련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이 공식기자회견 중 박주영 관련한 질문에 '좀 더 기다려보자'고 대답한 후 생각에 잠겨 있다. /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