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양동근,'3연승으로 짜릿한 1위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1.30 16: 19

모비스가 올 시즌 SK를 상대로 5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3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연장 끝에 97-85로 승리했다. 3연승을 거둔 모비스는 28승 12패로 SK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승리를 거둔 모비스 문태영과 양동근이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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