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빅토르 안)가 3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팀 훈련에 참석했다. 안현수가 동료들을 향해 카메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해 임원 18명, 스키 봅슬레이 스켈레톤 컬링 루지 바이애슬론 등 선수 총 50명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소치로 떠났다.
소치동계올림픽은 오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어진다. 한국 동계올림픽 선수단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 총 71명으로 구성됐다. 역대 최다 인원이다./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