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봅슬레이 대표팀 김동현, 석영진, 원윤종이 태블릿 PC를 보며 훈련을 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치올림픽은 8일 오전 1시14분(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23일 폐막한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