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대표팀, 소치서 기적을 꿈꾼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2.05 21: 39

2014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봅슬레이 대표팀 원윤종, 서영우 조가 훈련을 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치올림픽은 8일 오전 1시14분(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23일 폐막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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