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배성재 캐스터-김관규 해설위원을 향해 상큼 손인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2.06 16: 29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경기장에서 훈련 전 워밍업을 했다.
이상화가 SBS에서 스피드 스케이트 현지 중계를 맡은 김관규 해설과 배성재 캐스터(아나운서)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치올림픽은 8일 오전 1시14분(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23일 폐막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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