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모태범,'환한미소로 서로를 격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2.06 17: 10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던 중 모태범이 미국 대표팀 데이비스와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치올림픽은 8일 오전 1시14분(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23일 폐막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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