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누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훈련 집중'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2.09 14: 32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가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에서 오전 훈련을 하고 있다.
리프니츠카야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여자싱글에서 72.9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다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로 감점을 받아 64.07점으로 3위에 그쳤다.
한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훈련에 불참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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