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조금은 아쉬운 기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2.09 21: 31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경기가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렸다.
노선영이 경기를 하고 있다. 노선영은 4분 19초 02 기록. 노선영의 동생 노진규는 남자 쇼트트랙 대표로 골육종 암투병으로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이날 여자 3000m 경기에는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이 출전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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