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 예선서 타티아나 보로둘리나, 부정출발로 실격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2.10 19: 42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펠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리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1조 러시아 타티아나 보로둘리나가 부정 출발로 실격당하고 있다.
이날 남자 500m 경기에는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가 출전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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