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운,'어떻게 이런일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2.10 21: 22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펠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리픽 쇼트트랙 1500mm 남자 준결승, 2조 대한민국 신다운과 이한빈이 1,2위로 달리다 충돌하며 함께 넘어졌다. 이한빈은 어드벤스로 가까스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한빈과 신다운이 충돌하며 같이 넘어진 후 신다운이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남자 1500m 경기에는 박세영, 신다운, 이한빈이 출전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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