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컬링 대표팀,'한일 전 앞두고 환한 미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2.11 14: 43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예선전 한국과 일본과의 경기, 이슬비 신미성 김은지 김지선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세계랭킹 10위-김은지 김지선 신미성 엄민지 이슬비)이 일본(세계랭킹 9위)을 상대로 소치올림픽 컬링 여자부 예선 1차전, 운명의 한일전에 나선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