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연장에서도 승부를 못 내다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2.11 21: 13

1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 연장에서 동점으로 끝나 추가 연장에 들어가자 추일승 감독이 미소를 짓고 있다.
문경은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 SK는 지난 8일 치른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71-66으로 승, 시즌 30승 13패(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스는 울산 모비스와 치른 지난 8일 경기에서 87-67로 승리하며, 시즌 23승 20패(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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