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리, '반드시 넣고 말겠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2.14 19: 14

1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SK 박승리가 KGC 에반스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SK는 지난 11일 고양 오리온스를 상대로 3차 연장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최고조다. 헤인즈의 기복이 심하지만 김선형을 앞세워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반면 KGC는 김태술, 양희종이 각각 부친상, 허리부상에서 돌아오며 SK전 3연승을 노리고 있다.

두팀의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동률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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