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너무 따뜻해, 잔디에서 낮잠자는 소치 시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2.14 22: 46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소치 온도가 최고 17도까지 상승했다. 햇볕까지 내리쬐고 있어 소치 올림픽파크에선 반팔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 독특한 풍광을 볼 수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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