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우아하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2.16 18: 28

16일(한국시간) '피겨여왕' 김연아가 피겨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내 아이스버그 펠리스에서 첫 공식연습을 가졌다.
김연아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연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2연패에 도전, 자신의 선수 생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오전 0시에 시작되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첫 선을 보인다. 이어 21일 같은 시간부터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서 '아디오스 노니노'로 대미를 장식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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