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오스먼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2.20 01: 19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내 아이스버그 팰리스에서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열려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소냐 헤니, 카타리나 비트에 이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는 30명의 선수 중 17번째 순서로 쇼트 프로그램 경기를 치른다. 김연아의 경기 일정은 3조 5번째로, 김연아는 20일 새벽 2시경 등장할 예정이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5조 첫 번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30번으로 마지막 조 마지막 순서로 연기한다. 김연아와 함께 올림픽 무대에 나서는 박소연(17, 신목고)은 전체 2번으로 1조에서 연기를, 김해진(17, 과천고)은 2조 5번째(전체 11번째)로 연기를 펼치게 됐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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