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프로,'골프존 새 시뮬레이터 GDR 체험왔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2.25 12: 14

25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골프존 골프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Golfzon Driving Range)'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다.
이보미 프로, 개그맨 이광섭, 정명훈, 홍인규, 김지호가 GDR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제품 발표자로 나선 골프존 임동진 마케팅 상무는 "지난 3년 동안 골프존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골프연습 문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GDR은 레슨 프로들은 물론, 개인들이 혼자서도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는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라고 소개했다.

'GDR'은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체계적이고 직관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하여 골프연습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실제 라운드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고 연습 목적에 따른 연습모드를 제공하여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보다 정확한 데이터 측정을 위해 탄생한 'GDR 센서'는 초당 2,000 프레임의 초고속 듀얼카메라 성능을 확보하여 볼마커 없이도 스핀의 축까지 감지할 수 있다. 아울러 드라이빙 레인지와 숏게임 등 연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구현하며,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클럽데이터 추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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