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규,'양손으로 연타!'

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 현대캐피탈 임동규가 연타를 넣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19승 7패(승점 55)를 기록, 현재 선두 삼성화재(21승 6패, 승점 59)을 바싹 추격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13승 13패 승점41점으로 3위에 랭크되어 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