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키다리 아저씨 박해진,'머리스타일도 도민준처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3.03 18: 29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박해진 기자간담회에서 박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달 27일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휘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평면적일 수 있는 휘경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덧입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 후반부에는 '휘코난', '휘보르기니' 등 여러 별명까지 양산해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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