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왼발은 거들뿐'

[OSEN=스포츠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아한 포즈로 공을 컨트롤하고 있다.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가 '난적' 덴마크에 진땀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6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덴마크와 평가전서 후반 막판 터진 다니엘 스터리지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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