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 월드 Ⅲ'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룹 샤이니 태민, 종현, 민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샤이니는 오는 8~9일 양일간 월드투어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4월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순회하며 데뷔 후 첫 중남미 투어를 펼친다.

멕시코 공연은 4월 4일 멕시코시티 아레나(Mexico City Arena)에서 열리며, 칠레 공연은 6일 산티아고 무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아르헨티나 공연은 8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루나 파크 아레나(Luna Park Arena)에서 펼쳐진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