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홈에서 아쉬운 역전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12 21: 16

후안 파틸로의 득점쇼가 KT에게 소중한 6강 첫 승을 선사했다.
부산 KT는 12일 오후 7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에 69-67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6강 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역대 6강 시리즈 중 1차전 승리팀이 4강에 오른 확률은 무려 94.7%에 달한다.

경기종료후 전자랜드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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