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나는 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3.13 13: 43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2,3루에서 SK 조인성이 넥센 오윤의 3루 땅볼에 협살에 걸린 3루주자 김민성을 태그아웃시키고 2루주자 유한준도 태그하고 있다. 유한준은 3루에서 세이프.
올 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팀 간 2차전으로 각 팀 당 12경기씩을 치른다. 팀 간 대결에서 지난 시즌 순위 상 인접한 순위 팀끼리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도록 돼 있다. 예를 들어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성은 2위 팀인 두산 그리고 꼴찌 팀인 한화와는 맞대결 없이 나머지 여섯 팀하고만 2차전씩을 벌이게 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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