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배-김사훈 배터리,'실점없이 잘 막아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3.16 16: 28

1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원정팀 롯데가 홈팀 삼성을 4-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은 롯데 투수 김성배와 포수 김사훈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롯데는 이승화의 활약을 앞세워 시범경기 삼성전에서 4-3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범경기 3승 1패 1무로 LG(3승 1패)와 함께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은 3승 3패로 승률 5할을 유지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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