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감독,'뭐가 문제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3.17 21: 04

17일 오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SK의 경기 4쿼터 문경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리온 윌리엄스와 장재석이 골밑장악에 성공한 오리온스가 6강 플레이오프서 1승을 챙기며 벼랑 끝서 살아났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스는 17일 고양실내체육관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서울 SK에 81-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스는 2연패 뒤에 1승을 거두며 한숨 돌리는데 성공했다.

반면 SK는 야투 성공률 부족과 집중력이 흔들리며 3차전을 내주고 말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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