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투런포 허용한 클레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3.18 13: 41

18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3회초 무사 2루에서 한화 클레이가 넥센 허도환에 동점 투런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올 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팀 간 2차전으로 각 팀 당 12경기씩을 치른다. 팀 간 대결에서 지난 시즌 순위 상 인접한 순위 팀끼리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도록 돼 있다. 예를 들어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성은 2위 팀인 두산 그리고 꼴찌 팀인 한화와는 맞대결 없이 나머지 여섯 팀하고만 2차전씩을 벌이게 된다. /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