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내가 마무리 한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3.19 16: 39

두산 베어스가 실책으로 자멸한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시범경기에서 상대의 연이은 실책과 타선 폭발을 묶어 13-5로 대승을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시범경기 전적 2승 3무 2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9회말 두산 이용찬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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