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오윤, '9회말, 극적인 동점 적시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3.20 15: 55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23안타(4홈런)를 주고 받는 타격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과 넥센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은 올 시범경기 첫 무승부를 기록했고 넥센은 3연패(2무)를 이어갔다.
9회말 1사 2루에서 넥센 오윤이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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