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안지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3.20 16: 01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23안타(4홈런)를 주고 받는 타격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과 넥센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은 올 시범경기 첫 무승부를 기록했고 넥센은 3연패(2무)를 이어갔다.
9회말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안지만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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