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어센시오, V 세레모니 하고 가야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3.20 16: 23

KIA가 전날 대패의 충격을 말끔히 씻어냈다.
KIA는 2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임준섭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김주형의 공수 맹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전날 SK에게 2-18의 대패를 딛고 시범경기 4승4패1무를 기록했다. 롯데는 4승3패1무.
경기 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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