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영, '땅볼타구에 실점을...아쉬워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3.21 15: 57

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3루에서 넥센 송신영이 삼성 박찬도에 투수앞 땅볼에 본인 몸에 맞고 볼을 굴절되며 내야안타, 실점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올 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팀 간 2차전으로 각 팀 당 12경기씩을 치른다. 팀 간 대결에서 지난 시즌 순위 상 인접한 순위 팀끼리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도록 돼 있다. 예를 들어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성은 2위 팀인 두산 그리고 꼴찌 팀인 한화와는 맞대결 없이 나머지 여섯 팀하고만 2차전씩을 벌이게 된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알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는 24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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