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1차전 완벽한 승리에 함박미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23 15: 57

양동근이 앞에서 끌고 문태영이 뒤에서 민 모비스가 SK에 완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서 첫 승을 챙겼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서울 SK와 경기서 71-62로 승리했다. 1차전서 완승을 거둔 모비스는 5전 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반면 SK는 리바운드서 뒤지며 1차전 승리를 모비스에 내줄 수밖에 없었다.

경기종료 후 모비스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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