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땅볼 이대호,'큰거 한방이 나올때가 됐는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4.01 18: 30

1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소프트뱅크 호스크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빅보이' 이대호는 지난 지바롯데와의 개막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하는 등 타율 5할8푼3리(12타수 7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개막 3연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가 1일부터 야후 오크돔에서 열리는 니혼햄과의 주중 3연전서 이적 후 첫 대포 가동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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