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장면 연출한 오재원과 허도환,'우리는 입단 동기니까!'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4.01 19: 36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1사 1,3루 홍성흔의 내야땅볼때 3루주자 오재원이 홈에서 아웃된후 두산 입단 동기인 허도환과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리그 최고의 화력을 뽐내는 넥센 타선에 맞서 호르헤 칸투(32, 두산 베어스)가 다시 한 번 홈런 파티에 나선다.
칸투는 1일부터 목동에서 벌어지는 넥센과 원정 3연전에서 박병호, 강정호, 이성열, 김민성, 윤석민 등 언제든지 홈런을 때릴 수 있는 파워를 갖춘 넥센 타선과 만난다.칸투의 만남이 양 팀의 홈런 퍼레이드로 이어질지 여부는 이번 3연전 최대의 관전 포인트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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