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래,'거침없는 돌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4.02 19: 59

2일 오후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서 진행된 '2013-2014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2쿼터 LG 김시래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창단 17년 만에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LG는 첫 챔피언을 노리고, 모비스는 역대 두 번째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을 노리고 있다.
LG와 모비스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부산 KT, 서울 SK를 가볍게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왔다.

한편 양팀은 올 시즌 정규리그 6차례 맞대결에서 3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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