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하마 나오,'오늘은 승리한다'

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소프트뱅크 호스크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소프트뱅크 히가시하마 나오가 역투하고 있다.

'빅보이' 이대호 지난 2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 지명 4번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4할3푼8리에서 떨어졌다.

과연 '빅보이' 이대호가 니혼햄과 정규시즌 3차전에서 이틀 연속 패배의 아쉬움을 만회할지 지켜볼 일이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