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에 아쉬워하는 그레인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4.07 15: 08

멧 켐프가 돌아왔다. 핸리 라미레스의 대포도 불을 뿜었다.
LA 다저스가 맷 켐프, 핸리 라미레스 듀오의 화끈한 홈런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6-2로 승리,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을 목요일에 던지게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혀 류현진을 1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경기가 아닌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기키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5회초 2사 1루에서 다저스 그레인키가 샌프란시스코 케인에 좌전안타를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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