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지-김태용-이주승,'셔틀콕 3남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4.07 16: 07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영화 '셔틀콕'(감독 이유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공예지, 김태용, 이주승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셔틀콕'은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 시민 평론가상, 시민 평론가상 2관왕을 수상하며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열 일곱 소년 민재(이주승 분)와 남동생 은호(김태용 분)가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 은주(공예지 분)를 찾아 서울에서 서산 당진 전주를 거쳐 남해로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영화 '셔틀콕'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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