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아! 이렇게 아쉬울 수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4.10 20: 39

10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초 1사 주자 2루 KIA 차일목 타석에서 2루 주자 김선빈이 3루 도루에 성공했을때 송구가 빠지자 홈으로 몸을 날렸다.  그러나 KIA 김선빈은 넥센 로티노 포수에게 태그아웃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넥센과 KIA는 밴헤켄과 홀튼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넥센은 어제(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제 투런 포함 멀티 홈런을 기록한 이택근의 활약을 앞세워 10-7 승리를 거뒀다. 넥센(5승5패)은 2연패를 마감했다. KIA(5승5패)는 다시 5할을 맞췄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