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마무리 박희수,'이 공으로 6세이브 달성'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4.12 20: 59

SK가 이틀 연속 웃었다.
SK는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조인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10-7로 승리했다.
SK는 9승 4패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삼성은 이틀 연속 고배를 마시며 3승 7패를 기록했다

9회말 SK 박희수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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